도서명(원문) | 몽골의 체제전환과 동북아 평화지정학 |
도서명(국문) | 몽골의 체제전환과 동북아 평화지정학 |
도서명(영문명) | Mongolia’s Transition and Its Peace-geopolitics of North-East Asia |
도서명(라틴자 전사) | - |
언어 | 한국어 |
저자 | 백지운, 오르트나상, 크리스토프 블루스, 엥흐사이항, 올람바야르, 시스미식, 김학재, 이평래, 이문영, 김 병로, 바바르 김성철, 윤순진, 쿨란, 주윤정 |
출판사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출판지 | 서울특별시 |
출판년도 | 2021년 |
자료유형 | 단행본 |
주제 | 사회과학-정치학 |
소장기호 | 310 |
ISBN | 978-89-521-3046-4 |
키워드 | 동양, 몽골, 지역학, 정치학, 경제학, 인문학 |
원문목차 | |
국문목차 | ‧ 발간사 ‧ 머리말 ‧ 서장 대륙의 섬에서 평화의 연결자로(백지운) ‧ 제1부 몽골체제전환의패러다임 - 제1장 전환기 몽골의 외교정책 변화 - 제2장 몽골의 ‘제3의 이웃정책’ 패러다임 - 제3장 민주주의로의 전환: 1992년 몽골 헌법과 국가안보 - 제4장 ‘평화로운 격변’은 어떻게 가능했나?: 몽골의 체제전환과 신엘리트의 성격 ‧ 제2부 몽골과 그 이웃 나라들 - 제5장 몽중관계의 과거와 현재 - 제6장 몽골의 체제전환과 러시아: 러·몽 관계사를 중심으로 - 제7장 몽골의 체제전환 모델과 북한 ‧ 제3부 비핵화로 가는 먼 길 - 제8장 몽골 안보의 도전: 생존안보와 경제안보를 중심으로 - 제9장 핵의 세계에서 몽골의 국익 추구하기 - 제10장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보 위기: 강대국 사이에 위치한 몽골 ‧ 제4부 발전인가 환경인가, 체제전환 이후의 새 도전 - 제11장 몽골 환경운동의 역사와 특성 - 제12장 ‘지속가능성’의 딜레마: 포스트 사회주의 몽골 유목경제와 양모산업 ‧ 찾아보기 |
간략 해제 | 이 책은 70년에 달하는 사회주의 체제를 종결하고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한 몽골이 객관적인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원대한 지정학적 시야로부터 지역과 국제사회에서 자신의 역할과 위상을 구축해 가는 여정을 추적한다. 지리적 결정론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약점을 지렛대 삼아 더 큰 지정학적 시야를 선취함으로써 소국의 존재 방식을 구체적으로 구축해 온 몽골의 길은, 분단국의 약적을 딛고 더 멀리 도약하여 유라시아와 동북아를 하나로 잇는 ‘신북방시대’의 미래를 구상하는 한국에 의미심장한 참조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