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활동] 송병구 소장, 류병재 공동연구원, 한·몽 경제인 만찬 참석

알림 마당
몽골연구소의 모든 소식과 활동을 전합니다.
[연구원 활동] 송병구 소장, 류병재 공동연구원, 한·몽 경제인 만찬 참석
2023.02.15
관리자 0 262

001ab7fda7e8a7363d9c9ded9684f1a8_1676450375_4268.jpg
001ab7fda7e8a7363d9c9ded9684f1a8_1676450373_6104.jpg
001ab7fda7e8a7363d9c9ded9684f1a8_1676450377_1634.jpg
001ab7fda7e8a7363d9c9ded9684f1a8_1676450371_3377.jpg
 

송병구 소장, 류병재 공동연구원 한·몽 경제인 만찬 참석 


2월 14일(화),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한·몽 경제인 만찬’에 단국대학교를 대표해 박승환 천안캠퍼스 부총장, 송병구 몽골연구소 소장, 류병재 공동연구원이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단국대학교 몽골학과 주임교수이자 몽골연구소 공동연구원인 류병재 교수는 몽골학 전문가를 양성하고, 한국의 몽골학 연구발전과 양국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후렐수흐(U.Khurelsukh) 몽골 대통령이 수여하는 나이람달 훈장을 바트체첵(B.Battsetseg) 몽골 외교부장관으로부터 받았다.


단국대학교는 장충식 단국역사문화원장을 시작으로 장호성 이사장, 이성규 전 몽골연구소 소장이 몽골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북극성 훈장’을 수훈했고, 송병구 현 몽골연구소 소장 역시 ‘나이람달 훈장’을 수훈한 바 있어 몽골국이 인정하는 명실공히 최고의 몽골학 연구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단국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로 1993년 몽골학과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학과 설립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류병재 공동연구원은 몽골연구소 사전 편찬실장을 맡아 세계 최대 규모의 ‘몽-한 대사전’을 2월 27일 발행할 예정이다.